
2024년 6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국내 주요 공항에서 패스트트랙(우선출국심사)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다자녀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가족 단위 여행을 보다 편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중심으로 운영되던 패스트트랙에 다자녀 가족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대상은 누구? 3자녀 이상 가구부터패스트트랙 우선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가구입니다. 부모 중 한 명 이상과 자녀가 함께 출국할 경우,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주요 공항에서 우선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의 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출국 과정의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어떻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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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7. 06:40